4년전,
연남동의 겨울
“책은 사지 않아도 좋아”
누구든지
이곳에 와서 혼자만의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작은 서점을 만들었어요.
무인서점,
단 3권의 책, 점원은 0명.
어렵게 만든 이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매일 저녁
이곳에서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곤 했죠
다양한 사람들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
따뜻한 공간
사소하고 쉬워 보이는, 하지만 한번에 갖춰지기 어려웠던 이 세가지가 모두 갖춰 졌을 때
다시, 우리는 그곳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어요.
THE CREATOR CLUB
크리에이터 클럽
23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영감의 아지트이자 소셜살롱.
이곳은 세상에 없던 커뮤니티가 되었어요.
영감의 아지트이자 소셜살롱.
이곳은 세상에 없던 커뮤니티가 되었어요.
크리에이터 클럽은,
오늘날 사회에서 추구하는 보편적인 행복이 더는 진정한 개인의 행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스스로 정의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 진정한 개인의 행복이자 그 자체로 위대한 일이라고 믿어요.
정기적이고 생산적인 모임
나를 구분 짓던 직업과 나이를 밝히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3개월간, 2주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오로지 나의 가치관과 생각만으로 대화하고 교류해요.
소비하는 사람에서,
생산하는 사람으로
자유로운 생각에서 비롯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해 볼 수 있는 도전을 통해 함께 소비하는 사람에서 생산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추구해 봐요.